텃밭학교의 첫만남!! w제주자연그대로농민시장

텃밭학교의 첫만남!! w제주자연그대로농민시장텃밭 학교의 첫날입니다.마지막까지 해녀학교와 고민했지만 해녀학교는 내년에도 할 수 있고 텃밭학교는 올해 꼭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그동안 제가 전복 잡아줄게, 성게 잡아줄게, 공수표를 많이 날렸는데 어떻게 채소로 대체할 수 있을까요? (´;ω;`) www첫날에 받은 교재 프린트와 우리 농사도구!!!!! 꺄, 너무 좋아요.든든한 톱낫과 호미낫간단한 오프닝 얘기만 듣고 식사 자리로 옮겨서 밥 먹으면서 밭도 나눠줬어요.오늘 참가하지 못한 두 분도 계셨는데 참가자는 7팀이고 참가한 8개의 밭 중 2개가 선생님이 보기에는 힘든 밭이라고 하셨는데 그 중 하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해서 7개의 밭을 뽑았습니다.5개의 밭은 이미 주인 확정입니다.저는 7번입니다쑥갓에 꽃 피는 거 알고 계셨나요? ㅠㅠ 정말 귀여운데… 6, 7, 8번 밭에는 테두리에 쑥갓이 많이 있었습니다만(쑥갓뿐만 아니라 작물이 많았습니다.) 완전히 없앨 것은 깊게 자르고, 또 키워 먹을 것은 20센치 남기고 자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남겨야 할지 몰랐습니다줄기가 바닥을 보면 저렇게 뻗어 있어서 20cm 자르면 바닥에 퍼져 있는 줄 알았어요.그리고 나중에 들으니 남쪽은 키가 작은 아이들을 심으라고 했는데, 그쪽이 남쪽이기도 했습니다.맨 왼쪽 사진의 플라스틱은 돌을 담는 용기. 풀을 베고 돌을 쌓고, 풀을 베고 돌을 쌓고, 이날 #자연 그대로 농민시장에는 휴롬팀이 와서 생촬영을 했습니다.시장 농민분의 양배추로 만든 사과, 당근, 양배추 주스를 원샷해서 마지막 무렵에 시장 최연소 준영이가 가져다 준 주스, 바로 한라봉과 현지 백당근 주스를 마셨습니다.정말 끝이 없는 벌초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살고 싶다고 항상 말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하마시다가 던져놓은 주스통을 제거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흩어진 가방도 아하하하나의 영역에서 나온 파, 붉은 것은 보랏빛 양파라고 합니다만, 미안합니다(눈물), 어쨌든 갖고 가서 달라고 널어 놨습니다만, 저는 냉동실에 아직 호이 농장의 파가 있기도 하고 한줌만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파를 뿌리고부터 가지고 온다는 말에 모두 넣었습니다.텃밭 첫날, 채소밭 학교 이·제 우 선생님과 도움을 주기로 했다 고·데온 농부, 그리고 오다가다 한마디씩 하세요 시장 농민 여러분, 유기농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지만, 조금씩 농사 방법은 다르게 생겼습니다.여러가지 다른 모습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 있네요. 어쨌든 지에우 선생님의 이야기로는, 전에 있던 잡초의 뿌리도 토지에서는 미생물을 모아 두는 귀중한 토지의 구성원이라 뽑아 버리지 않고 일단 그대로 두고 더 이상 자라지 않게 햇볕만 감추어 두라고 하셨죠.그래서 자른 쑥갓과 치커리로 밭을 덮고 왔습니다.오늘 텃밭 학교 첫날에 가다가 우연히 본 영상에서 바지락의 바다 감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바지락에 식초를 부어 바다 감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조개를 소금물에 부어 어둡게 하고 두는 방법은 바지락이 살았던 곳과 마찬가지로 만들어 바다 감 하는 부드러운 방법이라면, 식초를 넣는 것은 조개를 놀라게 하고 크게 입을 여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텃밭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생각 났다.우리가 이번 배우밭을 만드는 방법은 토지와 땅속의 생물이 놀라지 않도록 살살 달래면서 그 옆에 조금 새로운 작물을 심어 놓고 농업이야.왠지 오늘 걔 우 선생님이 나누어 준야콘의 기분까지 마치고 왔습니다.오전 인사의 시간에 걔 우 선생님이 최근 다시 발생한 고사리를 꺾어 실종된 할머니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의 채집 욕구를 말하셨습니다만, 오늘 파도 빼고, 야콘도 심고…시장에 어머니랑 놀러 온 아기가 있었는데, 어머니와 들풀을 꺾고 있었으므로, 파를 빼라고 했더니 잘 빼거든요.그렇게 아기도 채집 본능이 살고 있군요.파까지 뽑는데 뿌리가 스프링의 형태에 구불구불한 것이 나오고, 재밌는 것으로 가던 아기를 부르고 주었습니다.엄마가 아기에 너 닮은 것이라고 하던데요.www텃밭 일기 첫날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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