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의 빨리 낫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잦은 편도염으로 힘들다면?
안녕하세요 이지숨 이비인후과입니다. 🙂 12월은 이비인후과에 환자가 가장 많은 시기인데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와 목 점막이 자극되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흔히 목감기라고 하는 목이 아프고 가려운 증상도 자주 나타나는데 이런 증상들은 잦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목이 심하게 아픈 경우 편도염을 의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으니 이 호흡으로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편도염이란? 날씨가 추워지면서 코나 목 질환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어린이들은 겨울철에 편도염에 걸리기 쉽습니다.편도선은 입과 코를 통해 들어오는 세균이나 이물질을 막아주는 면역조직인데 총 4가지가 있습니다.흔히 편도염이란 입을 벌렸을 때 목 양쪽에 보이는 둥근 구개 편도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편도염은 주로 과로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과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일어나지만 12월에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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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 증상은요?급성 편도염에 걸리면 고열과 오한이 먼저 나타난 후 목에 통증이 생기지만 인두근에 염증이 생길 경우 부종이나 통증으로 인해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집니다.입안을 보면 편도선과 주변 점막이 붉게 부어오르고 구강 내 점막에 하얀 삼출액이 묻어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붓기가 심하면 림프절이 비대해져 덩어리처럼 만져집니다.보통 증상은 4~5일 후 호전되지만 감염이 심해져 편도 주변 농양이나 패혈증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편도염이 1년에 3~4회 이상 나타나면 만성화된 것으로 급성 편도염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잦은 염증으로 인해 편도의 형태가 변하고 편도결석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편도염 빨리 낫으려면?편도염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약을 복용하면 3~4일 이내에 낫지만 염증이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1주일 정도 약을 치료하도록 합니다.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카페인이나 탄산을 포함한 음료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여 목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되 가습기 분무 방향이 호흡기로 직접 향하지 않도록 합니다.발병 초기에는 가급적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편도염은 전염되므로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평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합니다.만성 편도염은 편도 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다만 중년 이후에는 구강이 건조해지기 쉽고 점막 순응도도 떨어져 수술 후 이물질감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젊은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지숨이비인후과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2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진료를 통해 환자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이지숨이비인후과의원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40 호림빌딩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