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 하와이 스킨스쿠버&스노클링 리뷰

사실 해외여행 카테고리를 만들면서 좀 더 자세하게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하와이는 아무리 앨범을 찾아봐도 제가 제대로 정리가 안되더라구요….(눈물) 정말 정말 제 원톱 여행지인데 이렇게 정리가 안되다니 그래도 이번엔 하와이에서 즐겼던 또 다른 액티빌리 스킨스쿠버와 스노클링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하와이 스킨스쿠버 리뷰하와이에 있는 동안 다양한 액티비티를 했는데 이번에는 스킨스쿠버입니다!스킨스쿠버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사실 저는 너무 배우고 싶었던 운동 중 하나여서 설렜어요!현지에서도 업체를 찾아서 할 수 있지만, 저는 처음이라 한국 쪽으로 골라서 진행!요트장을 가로질러 미팅 포인트에 갔는데, 저희 멤버는 저를 포함해 5명이고, 그 중 2명은 이미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어요!나머지 3명은 처음 보는 초보자저희 말고도 다른 팀이 한 명 더 있고, 다 같이 모이면 이렇게 요트를 타고 바다에 갑니다~~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스킨스쿠버를 하는 포인트는 총 3가지인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초보자가 들어가기 힘들다고 해서 저는 패스, 그리고 두 번째는 초보자가 먼저 들어가는…!물론 그 고글이 못생기게 나온것도 있지만 무서워서 정말 개심색이다 갑자기 숨을 못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제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는데, 산소통이 정말 무겁습니다… 배운대로 천천히 들어갔지만 동영상에서도 느껴지는 긴장감그런데 막상 물에 들어갔더니 괜찮아져서 셋 중에 유일하게 바다 밑까지 가서 문제없이 올라왔어요!마지막 세 번째 자리에서는 들어갈까 말까 100번 고민했는데 같이 했던 초보 둘 다 안 하는 걸로 저도 기권.그래도 여기서 한 사람들은 상어를 본걸로 할걸… 스킨스쿠버는 생각보다 체력이 필요해서 다들 뱃멀미가 심했어요(매일 술파티를 해서 숙취가 심할지도…) 하지만 거북이도 많이 보고 돌고래도 보고! 하와이에서는 강추 추천몇번 봐도 질리지 않는 하와이의 바다 이날 아침, 일직 스킨스쿠버 하고 점심때 돌아오자마자 잠들어버렸다….ㅎㅎ 하와이 스노클링 리뷰스노클링 역시 바다, 바다 사진이 많은 것 같아서 룽징은 현지 업체를 통해 예약했는데 호텔에서 픽업한 후 버스로 한 시간 이상 가서 도착했습니다도착하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배를 타고 일정을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거 연현지 회사라서 영어로 설명~배를 타고 조금만 가면 바다 한가운데 이상하게 얕은 곳이 있어서 거기서 내려!여기서 배구도 하고 깊은 물 스노클링 연습도 하고물놀이를 하면 역시 출출한데 배위에서 수제버거!! 패티를 바로 구워서 욘, 정말 냄새가 고약해정말 보기엔 별것 아니지만 너무 맛있어서 저도 햄버거 두가지 조짐을 보여서 파인애플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밥 먹어도 계속 스노클링하고 진짜 한 두세 시간은 물속에 있었던 것 같아요.날씨가 좋아 전혀 춥지는 않았지만 놀다 집에 가는 버스를 타고 바로 기절 숙면을 취하며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ω;`)그래도 다들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보면서그래도 다들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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