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상 #1 드디어 아기빨래 시작! (feat.떡순이 등장) 임신 35주

다음주부터는 병원도 일주일에 한번씩!정기검진 가는 날이 짧아지고 있다. ‘ㄷ’ 몸도 더 무거워지고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수시로 굳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출산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빨리 해야겠다! 고대하던 아기의 빨래를 시작하면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그리고 다들 경험자들이 출산휴가는 빨리 들어가서 최대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즐기는 일이지만 몸이 힘들어서 정말 사무실에 나가기 힘들었을 것 같다.집에 있으면 몸이 편하고 더 예민하게 느껴지나? 싶기도 하지만 우선 지금은 남은 연차를 정리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쉬길 잘한 것 같다.노는 데도 적응이 필요했어 흐흐흐 그리고.. 쉬느라 바빠? 진짜 웃겨 빨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웅장할 것이다-분류해서 씻고, 말리고, 지퍼백에 넣는 것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간다.앞으로도 빨래가 많이 남았는데 고민하고 못샀던 나머지 것들도 자주 사서 빨리 세탁해놔야겠어!이번 검진에서 조이는 2.4kg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자궁, 양수 무게… 그리고 내 살이지 ^_^ 하지만 이제 살찌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 음식을 마음껏 먹는 기간도 이제 끝이 보인다는 거야!조금 아쉽더라도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이기붕?선생님께 출산 가방은 언제 싸드리면 될까요? – 그래서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해두라고 한다. 아직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금 나오면 미숙아니까! 그리고 운동도 설날 전까지는 멈추고, 설날 이후 걷기&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배가 불러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다시 나올때면 순풍! 나가야 하기 때문에 설날까지는 꼭 출산 가방을 다 챙겨놓고 빨래도 다 끝내고 아기방 정리도 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해야 한다.그..그래도 삐걱거리는 내몸아.. 출산후에는 돌아와줄거지? 아무튼 이번주도 버티느라 고생한 내몸아! 조이도 커서 정말 수고 많았어요!우리 조금만 더 붙어있자~2023, 1월 첫째 주 일기 드디어 아기 빨래 시작! 떡 먹고 떡국 먹고 요리하는 일상 (임신 35주)#신혼부부의일상 #신혼일기 #임신일기 #임신35주일상 #35주차임산부1.1 wow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1월 1일, 1월의 첫날이라니.네이버도 귀엽게 한해의 시작을 올해는 #계명년 흑토끼의 해라고 하는데 우리집에도 귀여운 흑토끼 조이가 오겠네요~ ➂ #35주1일주일예배 끝나고 원래 오늘 점심은 떡국을 만들려고 했는데 남편이랑 나랑 둘 다 너무 배고파서 집에 가서 해먹을 기력도 없어 보여서 집밥 같은 밥집 pick맨날 스태프분들이랑 갔는데 남포니랑은 첫 반찬도 다 맛있고 같이 나오는 청국장이 별미니까 맛있게 목음떡국은 내일 해묵자?집에 갈때는 떡국도 사고~ 추가로 남편이 선택한 알록달록 #경단은 #유자차 남핑 #커피랑 달고 맛있다저녁은 좀 깨끗하게 먹어보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치킨이 땡긴다.마침 심티콘 있어.주문한 #bhc #마초킨은 우리입맛에는 로우(우리동네 bhc는 왜 메뉴교환이 안되는건가요)T)아무튼 치킨이랑 같이 #에밀리파리 가는 길에 3 이걸 보고 남은이랑 처음부터 2시 넘어서 잔 건 함정… 시즌1의 재미, 시즌2의 응? 음, 시즌3는 그래도 2보다는 낫지?1.2 푹 자고 일어난 담나루아점은 #떡국, 오늘은 사골 베이스로 -ㅅㅣ단도 귀엽게 올려줬다.보기좋은 떡 먹기좋은 인정 #35주2일깨도 탁탁 뿌리다.남ニン닌후추 필수! 나는 선택인데, 오늘은 왠지 뿌리고 싶었어… 떡이 미끈미끈한 게 너무 맛있어.먹었네그리고 커피는 아이스, 남핑투어1월에 빨리 바꿔주려고 작년에 사놨는데 이제와서 꺼내는 게으른 사람이라도 둘째날 꺼낸게 어디예요 2년차 기은 #후긴안돔닌 달력으로 픽픽그리고 오늘의 볼거리는 #종이집2시즌1이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녁은 #김치볶음밥 남편이 해준다고 해서 콜!b는 야채 다져서 전자레인지 #계란찜 만들고~ 내꺼는 치즈도 뿌려올게.근데 해준 김치볶음밥 중에 제일 맛있어서 레시피 적어놓자고 했더니 그냥 만든 거지? 그럼 다음에 또 해줘야지.모후프1.3 화요일 간단한 브런치는 트위보스 라떼 ㅣ 저번에 임산부 꾸러미 선물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네 이거?그렇게 점심먹고 오늘 바빠~~ 튼튼한 크림&오일이 떨어져서 추가구매하고 유산균도 시키고~ 기저귀통도 뭐살까 고민하다가 하루가 지났어! #35주3일점심에는 밥을 안먹어서 밥0에서 #계란간장밥과 생선구이,한묵코남편이 출근해도 이렇게 잘먹어요 뱃속의 조이로 의무감에 제대로 먹기도 하지만 먹은 것에 귀찮다는 생각이 임신하고 나서는 거의 없어진것 같아! 아무튼 내일부터 아기 빨래도 시작하려고 세탁조 청소&세탁방법을 찾아둘래?으로 하루를 보내다1.4 어느새 D-31 요즘 변함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만, 위가 답답한 것이 특히 심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나, 조금 먹어도 임신 초기와 마찬가지로 음식이 목에 차는 것 같고, 명치가 답답한 것은 자궁이 여기까지..읍읍 #35주 4일근데 아침에는 배고픈 게 나라 규칙이죠?우연히 봤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시키려고 했는데 아니, 이거 괜히 지금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버리고.결국 ㅁㅅ가 계속 생각나서 주문한 #검은깨가루떡 드디어 왔다원래 다른 곳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9만원 이상, 8만원 이상 배송 가능하다고 해서 찾다가 발견했다 #솔봄 여기는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라 소량도 구매할 수 있었다.그리고 꽤 핫한 곳 같았어.열어보니 너무 반짝이는 게 고소한 넴새가 진동하는…점심은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기로 했으니까 몇개만 먹어보자! 라고 넣어봤는데 와진아. 엄청 고소하고 달콤하고 쫀득쫀득해!!! 더 먹고싶은거 참다가 혼났다.에피타이저를 맛봤으니 ㅁ인요리!닭볶음탕을 만들 준비를 해보자!나는 야채를 손질하고 남편은 사온 닭을 구워준다양념장 만들어서 넣고 조금 끓이다가 양파, 파 추가 넣고 끓인다!졸이면 자라랑 – 너무 맛있어 보이는 닭볶음탕 완성!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첨미레시피로 만들면 꽤 그럴듯해…흐흐, 예쁜그릇에 담아주고 감자를 뚝딱 잘라담은 밥도 한 그릇에 완식!! 다른 반찬은 없어요.잘 먹은 나 이제 닭볶음탕 만들 수 있어~?밥 먹었으니 커피 한잔 하자.오늘도 저는 아이스, 난핑타아그리고 계획한#아기 용품의 빨래를 시작하기 전에#세탁조 청소를 하는 부품을 털어내고 닦아내역할.폈다 구부려서 줄여야 하는 고무 패킹 사이나 세탁기 내부를 닦아 주고~~~세탁조 청소 가루를 넣는 것이 추워서 얼어 버렸는지, 무심코 세제 겸용이나 유연제 넣에 남은 게 있어서 닦는데 의외와 힘들었던(?). 그런데 그래도 그토록 고생했다고 해서 배가 아프고 말았어요아무튼 잘 말려놓고 빨래통 청소 돌리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기그리고 볼 것을 찾고 있는 #공조가 너무 재미있네.이 별 5개 dream 나는 소파가 불편해서 흔들의자에 누워서 사장님 자세로 봤다.그리고 부종인지 피부인지 퉁퉁이 다리 ㅋㅋㅋ)gㅣ욕조 청소 완료했습니다!2시간 반 넘게 걸린 것 같다(?) 아기 빨래의 시작인 #손수건빨래의 늪으로…세 번째까지 세탁하고 건조를 반복해야 하니까 오늘은 첫 번째 세탁만 마무리하자!손수건과 천기저귀를 하나하나 펼쳐드리고먼저 송풍건조로 한 번 돌려받았어.(우와, 먼지가 엄청나네.)…웃음) 그리고 시작! 세제를 넣고 1차 빨래를 되갚는 빙글빙글~~~그런데 선크림&오일이 배송되고 개봉한 것을 3가지 사용하고 있는데 완성되면 바 면적이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가성비로 추가 구매했는데 ㅎㅣ부를 지켜주시나요?바쁘다 점심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지 둘다 배가 고프지 않아서 샐러드와 요구르트로 저녁식사를 했다.먹다 보면 ‘ㅅㅎ’이 완성되어 말린다!혼자 의욕이 안생긴 빨래^_^…지금 이 몸에서는 빨래 다발을 꺼내는 것도 일, 털털이도 일이라 남편 있을 때 시작하길 잘한 덕분에 빨래통 청소부터 시작해 손수건을 같이 흔들어 말리면서 정말 조이가 오는 걸 실감한다면서 소곤소곤 얘기도 하고 청첩장을 접을 때 느꼈던 마음이 차례차례^_^…웃음 점점 우리는 같은 팀이라는 전우애가 뿜뿜1.5 오늘은 응, 병원가는 날! 2주에 한 번씩 ‘ㄱ’은 정기검진이라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어제 떡 온 거 나머지는 냉동실에 소분해 놓고 오늘 아침 먹을 건 이렇게 따로 챙겨놓고 싹 먹어줄게.우유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 #35주5일일찍 일어나 떡을 먹기 전에 송풍기를 한번 털어내고 세탁 2차 돌려 말린다.미션 클리어!! 살을 잘 빼야해.친구에게 다시 돌려줄게그리고 병원에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합법적인 초코 섭취도착하자마자 검사할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산모가 많은 겨울 검사실도 꽉 차서 기다렸는데 검사하고 진료도 엄청 기다리던 오늘 오전에 응급환자들이 많아서 늦었다고 하는데 이해해야지.아무튼 입원할 때 준비물 목록도 주시고, 점점 출산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는구나–조이는 태동도 굉장히 잘 돼서 이상 없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오늘도 고마웠고 다음주에는 #심전도검사를 한다고-+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 정기검진… 와우코로나때문에 같이 진료도 못받고 매번 오랜시간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남평..매번 고맙지만 ㅅㅣ감사하네 조이아빠 그래도 지금을 즐길까요?나가면 진짜 바쁘지 않을 거야.그..j……?? 아무튼 오늘 점심은 #돼지고기김치찌개가 먹고싶어서 오랜만에 찹이런 양푼김치찌개가 먹고싶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더니 남편픽은 돼지고기~그리고 따로 넣어둔 #공짜 #브라운슈가치즈폼스무디+펄추가에요~ 지인꿀맛아,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침파병원 갔다 와서 집에서 잠깐 숨을 고르고 엄마집 반찬 같은 거 얻어먹고 오늘은 조안부부가 살게.엄마가 매년 겨울 먹고 다녀야 하는 #과메기도 시키고, #생새우도 시키고 소금구이~~그리고 원주에서 돌아오는 길에 먹고 싶었던 광어랑 야채무침도 짠 아버지까지 오랜만에 들어와서 수다를 떨고 배부르게 나왔다고(웃음) ㅇㅣ 나의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고…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집에 돌아가면 UNBOXING할 많이 있고 휴대 케이스 두개 구입한 것과 남편의 장갑 한가지, 나의 것은 겨울 크롯크스~조리원에 갈 때도 가질 것. 그리고 무당 압박 양말도 몇개 더 샀다.몇일도 아기 용품+ 잘게 출산 준비물, 그리고 이기심 가득한 물건에서 최근 정말로 택배가 끝나지 않는^_^…그러던 중 세 번째 빨래는 다 돌아와서 다시 파삭파삭 말려줄게!그런데 남편이 힘든 건 하아 하고 나는 널기만 하면 네 것까지 같이 흔들어 널었는데 왜 내 팔에는 달걀이 묻었어?정말 이 몸.. 관절이 아파~ 세번 코 혼자 하는 산모들은 얼마나 대단한거야.아침에 일어나면 더 아픈 팔 안에서 몸조심해~~~ 오늘 점심은 혼밥인데 맛있는 닭발 있잖아요?따뜻하게 ㅎㅣ정리하고 #35주6일또 빨래를ㅅㅣ작다 오늘은 아기옷 흰빨래를 돌려보자. – 거의 배낭 손싸개 버선 모자류!#무형광 세탁망을 사놨는데, 첫 세탁은 왠지 먼지도 떨어질 것 같고 상처받을 만한 게 없으니까, 아직 쓸모없는 지퍼가 달린 세탁할 때 써주자!그리고 오래된 지퍼백 크기별로 세투세투 어떤 사이즈가 잘 쓰이는지 몰라서 다 사봤는데 한번 써봐야 알 것 같아.손수건 세탁 세 번째가 끝난 건 방풍건조로 먼지를 떨구니까 1차, 2차보다는 확실히 먼지가 적게 나오네.그래도 안나오는건 아니라는거…^_^ 그만큼 소재가 좋으니까 먼지는 감수하도록 하자.여기에도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먼지도 더 줄어들 거야.손수건을 열기 전에 코히 수혈부터 하도록 하자코를 훌쩍이고, 유탑을 걸어놓고 손수건을 탁탁 넣어주면 뭔가 마음의 안정도 되고, 이건 왜 가슴이 벅차는지 개운하면 손수건 세탁은 여기서 클리어해!!!세탁クリア깨끗해서 흰색빨래도 세탁완료!얼마나 옷이 작고 귀여운지 너무 귀여워…왠지 너는 정성껏 널어버리는 조이의그리고 또! 아직 힘이 남아서 색깔있는 옷도 한번 돌려준 손수건처럼 2,3차 세탁은 안해도 되니까 꿀!손수건이 큰 산이었다.다른 것은 간단하네후하빨래ㄷ-말려서 저녁과 오늘따라 명치가 갑갑한데 별로 배고프지 않아서 요구르트로 통통 튀고 유튜브 보기그리고 쉬고있을때 동생몬이 놀러가서 사온 #딸기떡배달왔어!!!요즘 떡 종류가 자주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서 몇 주 전부터 생각났는데 배달시키는 건 귀찮고 못 가니까 그만두려고 했는데!동생 몽이 따 대령… ➈ 팽이 아저씨 잘 먹겠습니다.조이 달아서 다들 맛있게 먹었어!잘 먹었습니다.아기 빨래도 시작해서 기쁜 한주 마무리가 굿입니다.굿!!#임신 35주째의 증세=이번 주는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든다.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큰일이 확 느껴지네.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면서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갈 때 넘어가시즌마다 점점 몸이 힘든 것이 느껴졌고 이번에도 칼처럼 힘든 것이 몸으로 느껴진다.3~5주 되면아 명치가 답답하다.조금만 먹어도 가득 될 것 같아 자궁이아 명치까지 올라온 것이 느껴지는 답답함!아기가 나올 무렵이면 배가 내려간다고 하지만 분명히 약간 둥근아 명치까지 둥글게 올라온 것이 보인다.3~4주에서 수시로 굳어 있던 배는 3~5주째에 접어들면서 보다 강하고 보다 빈번하게 굳다.확 소리를 내며 배가 단단해지거나 무엇보다 허리가 몹시 아프다.잘 수가 없다. 누웠을 때 자는 것도 그렇고,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자 눈을 깜박이-초기처럼 화장실에 가는 횟수 또한 늘어난다.똥배, 점점 범위를 넓히고 있다^_^ 드문 것은 왼쪽이 심하다.배가 눈에 띄게 봐도 왼쪽 편이 크지만 그래서 왼쪽에 더 살이 집중 할까?라고 하는 생각도#임신 35주차 증상=이번 주는 갑자기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든다.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힘든 게 확 느껴지네.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갈 때, 넘어가는 시즌마다 점점 몸이 힘든 게 느껴지고 이번에도 칼처럼 힘든 게 몸으로 느껴진다.35주가 되면 명치가 답답하다.조금만 먹어도 꽉 찰 것 같고 자궁이 명치까지 올라온 게 느껴지는 답답함!아기가 나올 때쯤 되면 배가 내려간다는데 확실히 조금 동그랗게 명치까지 둥글게 올라온 게 보인다.34주부터 수시로 굳어 있던 배는 35주차에 접어들면서 더 강하고 자주 굳는다.울컥 소리를 내며 배가 딱딱해지거나 무엇보다 허리가 심하게 아프다.잠이 안 와. 누웠을 때 자는 것도 그렇고 자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눈을 뜨면 깜빡임-초기처럼 화장실에 가는 횟수 또한 늘어간다.뚱뚱, 점점 범위를 넓히고 있다^_^희귀한 것은 왼쪽이 더 심하다.배가 눈에 띄게 봐도 왼쪽이 더 큰데 그래서 왼쪽으로 더 살이 몰리나? 라는 생각도 들고다음 주부터는 병원도 일주일에 1회씩!정기 검진에 가는 날이 짧아지고 있다. “ㄷ”몸도 가중되고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조금만 움직여배가 수시로 굳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로 출산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그리고 빨리 하지 않으면! 기다리던 아기의 빨래를 시작하면 좀 더 가까워진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그리고 모두 경험자들이 출산 휴가는 어서 들어가서 최대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즐기는 것이지만, 몸이 힘들고 정말 사무실에 나오는 것은 힘들었을 것이다.집에 있다고 몸이 편하고 더 민감하게 느껴지는지? 마음도 하지만 우선 지금은 남은 연가를 묶어 조금이라도 일찍 쉬고 좋았던 것 같아.노는 것에도 적응이 필요했다 후후후(웃음)그리고… 쉬느라? 정말 재미 있고, 빨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마지막은 장대할 것-분류해서 씻고 말리고 짓뿌롯쿠에 넣기까지 정말 힘들다.앞으로도 빨래가 많이 남아 있는데, 고민하고 못 산 나머지 것도 부지런히 사서 빨리 빨래해야겠어요!이번 검진에서 죄다 2.4kg이 되던데 그 후에 자궁, 양수 무게···.. 그리고 저의 살 것이다^_^ 하지만 이제 살 찌는 것도 곧이야~음식을 마음껏 먹는 기간도 이제 끝이 보인다는 것이다!좀 아쉽긴 하지만 빨리 끝나고 싶은 마음도 한 이·기붕?선생님이 출산 가방은 언제 정리하면 될까요? -그래서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해서 두어라고 말한다. 아직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금 나가면 미숙아!그리고 운동도 설날 전까지 멈추고 정월 이후 워킹&계단 오르내리기를 열심히!감사합니다, 선생님..요즘은 배가 가득 차서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나올 때가 되자 순풍! 나와야 하는데 정월까지는 반드시 출산 가방을 모두 정리해서 놓고 빨래도 다 끝내고 베이비 룸의 정리도 탄탄하고 가볍게 운동해야지.그..도 삐걱거리는 내 몸..출산 후에는 돌아와서 주지?어쨌든 이번 주도 참아 내는 데 고생한 내 몸!조이도 커지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우리 좀 더 붙어 있어~다음주부터는 병원도 일주일에 한번씩!정기검진 가는 날이 짧아지고 있다. ‘ㄷ’ 몸도 더 무거워지고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수시로 굳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출산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빨리 해야겠다! 고대하던 아기의 빨래를 시작하면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그리고 다들 경험자들이 출산휴가는 빨리 들어가서 최대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즐기는 일이지만 몸이 힘들어서 정말 사무실에 나가기 힘들었을 것 같다.집에 있으면 몸이 편하고 더 예민하게 느껴지나? 싶기도 하지만 우선 지금은 남은 연차를 정리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쉬길 잘한 것 같다.노는 데도 적응이 필요했어 흐흐흐 그리고.. 쉬느라 바빠? 진짜 웃겨 빨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웅장할 것이다-분류해서 씻고, 말리고, 지퍼백에 넣는 것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간다.앞으로도 빨래가 많이 남았는데 고민하고 못샀던 나머지 것들도 자주 사서 빨리 세탁해놔야겠어!이번 검진에서 조이는 2.4kg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자궁, 양수 무게… 그리고 내 살이지 ^_^ 하지만 이제 살찌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 음식을 마음껏 먹는 기간도 이제 끝이 보인다는 거야!조금 아쉽더라도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이기붕?선생님께 출산 가방은 언제 싸드리면 될까요? – 그래서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해두라고 한다. 아직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금 나오면 미숙아니까! 그리고 운동도 설날 전까지는 멈추고, 설날 이후 걷기&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배가 불러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다시 나올때면 순풍! 나가야 하기 때문에 설날까지는 꼭 출산 가방을 다 챙겨놓고 빨래도 다 끝내고 아기방 정리도 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해야 한다.그..그래도 삐걱거리는 내몸아.. 출산후에는 돌아와줄거지? 아무튼 이번주도 버티느라 고생한 내몸아! 조이도 커서 정말 수고 많았어요!우리 조금만 더 붙어있자~다음주부터는 병원도 일주일에 한번씩!정기검진 가는 날이 짧아지고 있다. ‘ㄷ’ 몸도 더 무거워지고 크게 움직이지 않는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배가 수시로 굳어지는 것을 보면 정말 출산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빨리 해야겠다! 고대하던 아기의 빨래를 시작하면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 느껴지기도 한다.그리고 다들 경험자들이 출산휴가는 빨리 들어가서 최대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이 시간을 즐기는 것도 즐기는 일이지만 몸이 힘들어서 정말 사무실에 나가기 힘들었을 것 같다.집에 있으면 몸이 편하고 더 예민하게 느껴지나? 싶기도 하지만 우선 지금은 남은 연차를 정리해서 조금이라도 일찍 쉬길 잘한 것 같다.노는 데도 적응이 필요했어 흐흐흐 그리고.. 쉬느라 바빠? 진짜 웃겨 빨래.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웅장할 것이다-분류해서 씻고, 말리고, 지퍼백에 넣는 것까지 정말 손이 많이 간다.앞으로도 빨래가 많이 남았는데 고민하고 못샀던 나머지 것들도 자주 사서 빨리 세탁해놔야겠어!이번 검진에서 조이는 2.4kg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자궁, 양수 무게… 그리고 내 살이지 ^_^ 하지만 이제 살찌기도 얼마 남지 않았어~~ 음식을 마음껏 먹는 기간도 이제 끝이 보인다는 거야!조금 아쉽더라도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 이기붕?선생님께 출산 가방은 언제 싸드리면 될까요? – 그래서 천천히 지금부터 준비해두라고 한다. 아직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지금 나오면 미숙아니까! 그리고 운동도 설날 전까지는 멈추고, 설날 이후 걷기&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은 배가 불러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다시 나올때면 순풍! 나가야 하기 때문에 설날까지는 꼭 출산 가방을 다 챙겨놓고 빨래도 다 끝내고 아기방 정리도 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해야 한다.그..그래도 삐걱거리는 내몸아.. 출산후에는 돌아와줄거지? 아무튼 이번주도 버티느라 고생한 내몸아! 조이도 커서 정말 수고 많았어요!우리 조금만 더 붙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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