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박스 만들기 , 샌드아트

얼마 전 어린이집에서 샌드아트 체험을 하고 와서 즐거웠다고 했던 준희.샌드아트는 라이트박스 위에 모래를 올려놓고 다양한 물체를 모래로 만드는 놀이인데 당연히 집에서는 할 수 없는 놀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찾아보니 라이트박스 만들기도 되어 바로 4부작 도전~~준비물 리빙박스, 호일(비닐포장지 은색면), 종이호일(or전지), 전구(or휴대폰 손전등) 큰 리빙박스 준비.(뚜껑이 평평한 게 좋을 것 같아.나는 크게 하려고 모양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 그 안에 호일로 감싸준다.나는 박스가 커서 롤 포장지 은색 면을 사용했어.

그리고 저번 크리스마스에 소중히 쓰던 전구를 넣어줄게.(주황색 조명)

그리고 건전지를 박스사이즈로 잘라서 전구위에 올려놓으면 전구모양이 그대로 보이고

상자 뚜껑 안쪽에 붙여줬어.이렇게 초간단 라이트박스 완성

그리고 몇 개 없는 셀로판지를 네모, 삼각, 동그라미 모양으로 잘랐다.

물컹물컹한 재질이라 모든 부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마무리해줬다.

준희한테 보여주면 삼원색 만드는 준희.파랑, 노랑, 빨강을 겹쳐서 또 다른 색을 보인다.

준희한테 보여주면 삼원색 만드는 준희.파랑, 노랑, 빨강을 겹쳐서 또 다른 색을 보인다.

준희한테 보여주면 삼원색 만드는 준희.파랑, 노랑, 빨강을 겹쳐서 또 다른 색을 보인다.

주황색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전구 대신 휴대폰 손전등을 이용했다.흰색이라 위에 있는 색감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아.

유니는 삼각. 네모. 동그라미만 알아도 성공 ㅋㅋㅋ

어둡게 해서 라이트박스를 이용하는 게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다만 밝은 빛을 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어차피 아이들 놀이로 몇 시간씩 노는 것은 무리여서 조금씩 놀기에는 좋을 것 같다.어둡게 해서 라이트박스를 이용하는 게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다만 밝은 빛을 보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은 어차피 아이들 놀이로 몇 시간씩 노는 것은 무리여서 조금씩 놀기에는 좋을 것 같다.그리고 샌드아트를 해주려고 갈색 설탕을 주문했다. 3kg짜리 사면 용량이 많아서 나중에 가능할 것 같아.라이트박스 위에 설탕을 뿌리면 갈색 설탕 특유의 달콤한 냄새.준희가 먹어본다고 해서 먹어보라고 했어.반신반의하면서 따끔따끔 찍어 맛보니 달콤한 맛이라고 했다.설탕하면 좋아해서 여러번 찍어먹는다유니야, 오빠 보고 내 눈치 보면서 본인도 설탕 우물쭈물 귀여워.정말로.원래 유니는 촉감놀이를 하라고 걸어줬기 때문에 절반은 성공.손으로 문지르고 만지고 걸어봐.(안 될 것 같아서 놀이매트를 주문했다w 빨리 오세요~)~)우리 준희가 너무 재미있다는 듯이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에 맞춰 꾸미려고 하는 것을 보니 너무 기뻤다.놀이매트가 오면 준희와 깃발 하나 꽂고 땅을 차지하자(웃음)그렇지, 유니는 맛보고 비비면서.열심히 하고 있어! 하지만 오빠보다 관심도가 높지 않은 내가 중간에 청소기를 돌렸더니, 본인도 같이 돌렸어.손수 만든 발바닥샌드아트 말고 슈가아트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빛으로 놀 수 있었던 시간. 길게 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짧고 굵게 놀지~ 내일은 또 뭐하지?샌드아트 말고 슈가아트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빛으로 놀 수 있었던 시간. 길게 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짧고 굵게 놀지~ 내일은 또 뭐하지?샌드아트 말고 슈가아트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빛으로 놀 수 있었던 시간. 길게 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짧고 굵게 놀지~ 내일은 또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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