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부추김치 #부추겉절이 #부추의 성질 #부추의 활용 #부추와 잘 어울리는 음식 #집밥 #위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추 #간기능강화 #해독작용#일상 언젠가 TV 건강프로그램에서 부추를 즐겨 먹고 대장암을 완치했다는 사연을 가지고 계신 분이 소개되었습니다.매일 아침 부추와 사과, 요구르트를 갈아 즙을 마시고 부추나물과 부추김치를 빠짐없이 먹는 모습이 소개되었습니다.그때부터 낭군님이 부추를 좋아하게 됐어요 그래서 한동안 부추즙을 갈아 먹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까 식도가 좀 아파요.그래서 부추즙은 몇 달 먹고 현재 중단된 상태… 그래서 오늘 퇴근길에 마트를 들렀는데 오늘따라 부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그래서 봉지에 들어 있는 작은 한 다발을 구입하고 부추김치를 넣기 시작합니다.
부추김치재료는 부추, 양파반, 다진마늘1큰술, 생강시럽(생강청), 멸치액젓, 고춧가루, 밀가루2큰술, 요리술 조금, 깨만 있으면 끝!!!
1. 부추를 다듬고 씻다.먼저 부추를 다듬고 한 줌씩 손에 쥐의 물기를 빼고 제거하세요.2. 밀가루 풀 만들기 생수 1컵에 밀가루 2큰술을 넣고 녹여 약한 불로 은은하게 풀을 묻힙니다.바닥에 눕지 않도록 잘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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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미료 준비 양파 반을 송송 썰어 다진 마늘 1큰술, 생강 시럽 1큰술, 요리 1큰술, 멸치액젓 1/4컵, 고춧가루 1/2컵, 1엔당 1큰술을 믹서기에 넣고 다같이 갈았습니다.
4. 김치양념만들기 밀가루풀에 갈은 양념을 섞어 부추김치양념을 만듭니다. 맛을 보고 조금 부족한 것은 굵은 소금을 넣고 저은 후 원당 1큰술과 참깨 1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4. 김치양념을 바르는 부추를 한 줌씩 펼쳐서 양념장을 바르고 3~4개씩 잡고 감은 후 김치통에 넣습니다.이렇게 담근 부추김치는 냉장고에 넣자마자 다음날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부추는 약간 매운맛이 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와 장 기능을 강화하고 촉진해 준다고 합니다. 배가 시리고 설사나 복통이 많을 때 좋으며, 특히 음주 후 설사에 좋다고 합니다.매운 부추김치 한 접시로 잃었던 식욕도 살아날 것 같아요.부추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사과와 토마토가 있습니다.부추와 사과를 배합하면 강정과 정장 효과가 올라가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냉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처럼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라는 거죠!!부추김치그러고 보니 우리 집은 부추를 즐겨 먹어야겠네요.낭군님은 배가 시리면 설사를 하고… 저는 손발이 차고 겨울에는 빙판이니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반찬이죠~ 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유화 아릴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파김치 종류를 먹었더니 입 안에 매운 냄새가 남아서 먹는 걸 피했는데 저녁 때만이라도 꾸준히 먹어야겠네요~